CU '생레몬 하이볼' 수출 100만개 돌파
양지윤 2024. 11. 13.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U는 '생레몬 하이볼' 시리즈 수출 물량이 100만 개를 넘어섰다고 13일 발표했다.
지난 4월 출시된 생과일 하이볼 3종(생레몬·생라임·생청귤)은 기존 즉석음용(RTD) 하이볼과 달리 과일 원물을 넣은 게 특징이다.
시리즈 대표 상품인 생레몬 하이볼은 지난달까지 1000만여 개가 판매돼 전체 주류 매출 2위를 기록했다.
생라임·생청귤 하이볼 등 후속 제품도 각각 130만 개, 100만여 개 팔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U는 ‘생레몬 하이볼’ 시리즈 수출 물량이 100만 개를 넘어섰다고 13일 발표했다. 지난 4월 출시된 생과일 하이볼 3종(생레몬·생라임·생청귤)은 기존 즉석음용(RTD) 하이볼과 달리 과일 원물을 넣은 게 특징이다.
시리즈 대표 상품인 생레몬 하이볼은 지난달까지 1000만여 개가 판매돼 전체 주류 매출 2위를 기록했다. 편의점 차별화 주류가 맥주, 소주 등을 제치고 매출 상위권을 차지한 건 이례적이라는 게 CU 측 설명이다. 생라임·생청귤 하이볼 등 후속 제품도 각각 130만 개, 100만여 개 팔렸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0년 뒤엔 100층 넘기겠네"…압구정 70층 아파트에 '시끌'
- "여보, 車 바꿔야겠네"…2000만원대 SUV 드디어 내놓는다
- "내 딸이 예쁠 리 없어"…아내 몰래 친자 확인했다가 '반전'
- 연말 해외여행 못 가나 했는데…"8만원이면 간다" 우르르
- "코로나는 양반이었다"…'최악의 위기' 맞은 황학동 주방거리 [현장+]
- "아파트 경비 아저씨가 대학교수였대요"…갈 곳없는 5060
- 여성들 우유 매일 마셨더니…섬뜩한 연구 결과 나왔다
- 40년 만에 '천지개벽'…'49층 랜드마크' 변신에 들썩이는 동네
- "여성용 아니었어?"…2030 남성들 쓸어담는 '힙한 겨울템' [트렌드+]
- 트럼프 당선되자 "한국 망했다" 탄식…우리의 대응 전략은? [정영효의 산업경제 딱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