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이지아 대만여행 떠난다…'주로 둘이서' 17일 첫방

윤효정 기자 2024. 11. 13. 1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고은과 이지아가 함께 여행을 떠난다.

'주로 둘이서'는 김고은과 이지아가 한국과 대만의 유명 레스토랑과 바를 찾아다니며 위스키와 음식을 페어링하는 특별한 여행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그간 유튜브 채널과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남다른 친분을 보여준 바 있는 김고은과 이지아는 한국뿐 아니라 대만에서의 여정도 동행하며 흥미로운 순간들을 함께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주로 둘이서 포스터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김고은과 이지아가 함께 여행을 떠난다.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주로 둘이서'가 오는 17일 처음 방송된다.

'주로 둘이서'는 김고은과 이지아가 한국과 대만의 유명 레스토랑과 바를 찾아다니며 위스키와 음식을 페어링하는 특별한 여행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두 배우는 위스키 페어링에 대한 각자의 취향과 경험을 소개하는 칼럼을 준비하며 다양한 미식 문화를 체험한다. 특히 한국과 대만의 특색 있는 요리와 위스키를 조화롭게 페어링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춰 문화와 미식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간 유튜브 채널과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남다른 친분을 보여준 바 있는 김고은과 이지아는 한국뿐 아니라 대만에서의 여정도 동행하며 흥미로운 순간들을 함께한다. 감각적이고 이색적인 위스키 푸드 페어링뿐 아니라 꾸밈없는 두 배우의 절친 케미스트리 역시 이번 프로그램의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올리브 '마스터셰프코리아'와 '한식대첩' '테이스티 로드'를 선보인 푸드 프로그램의 대가 하정석 PD가 연출을 맡아 기대를 높인다.

'주로 둘이서'는 콘텐츠 파워 하우스 CJ ENM과 쇼 디벨로퍼 에픽스톰㈜, 올해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파묘'를 선보인 쇼박스가 함께 제작에 참여한 프로그램이다. 영화, 드라마에 이어 예능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제작해 온 쇼박스는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어나더 레코드'와 스코틀랜드 위스키 탐방기를 담은 '배우는 여행중'을 선보인 바 있다.

ich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