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서비스 `공통 운영정책` 발표…"이용자 안전 위협하는 모든 행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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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통 운영 정책'을 13일 공개했다.
이번 운영 정책에는 기존 중고거래, 동네생활, 알바, 당근비즈니스 등 서비스별 가이드라인의 핵심 가치가 포함됐다.
당근은 5대 원칙을 바탕으로 불법 유해 콘텐츠·거래 금지 물품, 범죄·유해 행위, 이용자 불쾌감 유발 행위, 사생활 보호 등 문제 상황별 운영 기준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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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통 운영 정책'을 13일 공개했다.
이번 운영 정책에는 기존 중고거래, 동네생활, 알바, 당근비즈니스 등 서비스별 가이드라인의 핵심 가치가 포함됐다.
공통 운영 정책의 5대 원칙은 존중, 신뢰, 프라이버시, 안전, 커뮤니티 등으로 설정됐다.
당근은 5대 원칙을 바탕으로 불법 유해 콘텐츠·거래 금지 물품, 범죄·유해 행위, 이용자 불쾌감 유발 행위, 사생활 보호 등 문제 상황별 운영 기준을 안내했다.
일례로 서비스 신뢰성을 해치거나 이용자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행위는 강력하게 금지하고, 위반 시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다.
당근은 2021년 9월 공개한 '중고거래 가인드라인 2.0'을 통해 거래 안전성을 저해하는 행위를 강력히 제재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근 관계자는 "지역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커뮤니티로 성장하며 당근 내에서 이용자들의 다양한 연결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서비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선제적으로 안내·관리하고, 이용자들의 동참을 독려할 수 있는 포괄적인 운영 정책을 정립했다"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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