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포항여자전자고·위덕대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이 13일 포항 양덕스포츠타운에서 초등부·고등부 결승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추계 연맹전'은 3~13일 11일간 전국의 초·중·고·대학 여자축구팀 49팀이 참가해 열전을 펼쳐 경남 남강초, 울산 현대청운중, 포항여자전자고, 위덕대가 각각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특히 포항여자전자고는 대회 5연패를, 위덕대는 올해 4관왕(추계·춘계여자축구연맹전, 전국여자축구선수권, 전국체전)을 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포항서 대회 열려 지역 경제 활성화 이바지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2024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이 13일 포항 양덕스포츠타운에서 초등부·고등부 결승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추계 연맹전'은 3~13일 11일간 전국의 초·중·고·대학 여자축구팀 49팀이 참가해 열전을 펼쳐 경남 남강초, 울산 현대청운중, 포항여자전자고, 위덕대가 각각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특히 포항여자전자고는 대회 5연패를, 위덕대는 올해 4관왕(추계·춘계여자축구연맹전, 전국여자축구선수권, 전국체전)을 달성했다.
시는 내년에도 포항에서 추계 연맹전을 개최하는 만큼, 올해 아쉬웠던 점을 보강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정정득 체육산업과장은 "앞으로도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등 전국 대회를 유치해 지역 체육 인프라 확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j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