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인 전 인천시 노인회장 별세
이병기 기자 2024. 11. 13. 17:23
이기인 전 인천시 노인회장이 별세했다.
향년 97세. 인천 서구 심곡동에서 태어난 이 전 회장은 지난 1993년 희생적인 봉사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공헌한 공로로 제15회 인천시 시민상(사회봉사분야)을 수상했다.
1994년 인천노인회 부회장에 임명되면서 노인회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인천노인회 부회장과 회장, 대한노인회 회장 직무대행 등을 역임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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