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안산서 '여성 취·창업 라운드테이블' 개최

신태호 2024. 11. 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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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여성새일센터는 여성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2024년 4차 라운드테이블'을 안산시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라운드테이블에는 안산상공회의소, 청년창업사관학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산센터, 여성새일센터, 안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주요 유관기관이 참석해 여성 취·창업 문제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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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여성새일센터는 여성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2024년 4차 라운드테이블’을 안산시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경기일자리재단

[더팩트ㅣ수원=신태호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여성새일센터는 여성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2024년 4차 라운드테이블’을 안산시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라운드테이블에는 안산상공회의소, 청년창업사관학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산센터, 여성새일센터, 안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주요 유관기관이 참석해 여성 취·창업 문제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광역새일센터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여성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화성시·오산시(4월 25일), 시흥시(5월 8일)에서 지역별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같은 달 오산시에서는 일자리박람회(5월 30일)와 일자리 매칭 기회를 제공하고 화성시에서는 워라밸 선도기업 CEO 워크숍(6월 10일)을 통해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 확산 사업을 추진했다.

센터는 이번 안산 라운드테이블을 마지막으로 각 시군에서 구체적인 취·창업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기획할 예정이다.

박윤정 경기광역새일센터장은 "라운드테이블을 운영하며 각 시군의 유관기관과 함께 정책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각 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관련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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