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국견 알라바이 해피-조이 서울대공원 환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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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투르크메니스탄 국빈방문 때 선물받은 국견 알라바이 해피와 조이가 성장함에 따라 지난 11일 거처를 대통령 관저에서 서울대공원으로 이동해 적응중이라고 13일 서울대공원측은 전했다.

베겐치 두르디예프 투르크메니스탄 대사(가운데 왼쪽), 최홍연 서울대공원장(가운데 오른쪽), 사육사(왼쪽), 수의사(오른쪽)가 해피(왼쪽), 조이(오른쪽) 환영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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