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우수상 에피드게임즈 '트릭컬 리바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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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드게임즈 '트릭컬 리바이브'는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종족과 직업 특성을 고려해 나만의 팀을 구성하는 '서브컬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지난해 9월 출시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6위, 구글 플레이 인기 1위를 기록했다.
개발사 에피드게임즈는 국내 시장 흥행을 기반으로 해외 진출을 준비한다.
에피드게임즈는 풀(Full)더빙을 구현해 글로벌 IP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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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드게임즈 '트릭컬 리바이브'는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종족과 직업 특성을 고려해 나만의 팀을 구성하는 '서브컬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지난해 9월 출시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6위, 구글 플레이 인기 1위를 기록했다. 올해 10월 진행한 '1주년 이벤트'를 통해 450만 달러(약 62억원) 매출고를 올리는 등 출시 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게임대상에서는 캐릭터 '볼따구'를 앞세운 독특한 스토리라인과 게임성이 호평 받았다. 캐릭터 당 최소 20종류의 고품질 애니메이션 모션을 제공한 점이 주효했다. 다양한 캐릭터 카드, 장비, 스펠 카드 등을 활용한 다채로운 플레이 경험이 게이머들에게 높은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가다.
특히 신규 지식재산(IP)을 발굴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트릭컬 IP를 활용한 '코미콘'은 네이버 이모티콘 12주 연속 인기 1위를 차지했다. 중국 모바일 게임 플랫폼 '빌리빌리'에서는 트릭컬 리바이브 콘텐츠 동영상 조회수가 340만건 이상을 기록했다.
개발사 에피드게임즈는 국내 시장 흥행을 기반으로 해외 진출을 준비한다. 현재 글로벌 버전 출시를 위한 '현지화'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에피드게임즈는 풀(Full)더빙을 구현해 글로벌 IP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남궁경 기자 nk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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