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달천동 도시재생사업, 지역혁신박람회서 장관상

이병찬 기자 2024. 11. 1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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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의 달천동 도시재생사업이 호평을 얻었다.

충주시는 달천동 도시재생사업 성공 사례를 출품한 2024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대구 엑스포 동관에서 열릴 이번 박람회에서 성내성서동과 지현동 도시재생사업 홍보 부스를 운영 중이다.

성내성서동과 지현동 도시재생사업은 지난 10월 열릴 도시재창조 한마당에서 우수 사례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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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의 달천동 도시재생사업이 호평을 얻었다.

충주시는 달천동 도시재생사업 성공 사례를 출품한 2024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도시·지역혁신 대상은 제안서를 접수한 뒤 서면과 발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2020년부터 달천동 도시재생인정사업을 추진한 시는 생활 편의시설과 돌봄 시설, 청년 시설 등을 갖춰 주민 정주여건을 개선했다. 달래강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을 통해 이뤄낸 지역 경제 활성화 성과도 좋은 점수를 얻었다.

시는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대구 엑스포 동관에서 열릴 이번 박람회에서 성내성서동과 지현동 도시재생사업 홍보 부스를 운영 중이다. 성내성서동과 지현동 도시재생사업은 지난 10월 열릴 도시재창조 한마당에서 우수 사례로 꼽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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