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천안의 위치는? 2024 천안문화도시 페스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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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천안시가 문화도시로서 면모를 확인하는 '2024 천안문화도시 페스타'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페스타는 2019년 천안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도시로 지정된 뒤 5년의 사업성과를 공유하며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곡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문화도시 페스타는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지난 5년간의 노력과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행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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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까지 플리마켓 등 시민행사 마련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천안시가 문화도시로서 면모를 확인하는 ‘2024 천안문화도시 페스타’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 오는 16일까지 서북구 성성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페스타는 2019년 천안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도시로 지정된 뒤 5년의 사업성과를 공유하며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공유회와 함께 로컬 콘텐츠를 판매하는 문화산업형 플리마켓, 천안 청년 예술인들의 작품을 판매하는 아트마켓, 시민 자율 클래스, 체험 부스, 시민노래방 등이 운영된다.
김곡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문화도시 페스타는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지난 5년간의 노력과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행사"라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은 "지난 5년 동안 천안은 고품격 문화도시를 지향하며 도시와 시민의 성장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문화가 시민의 일상에 스며들고 더 많은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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