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사천산업용재유통단지 새 단장…“지역 경제 활력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3일 청주사천산업용재유통단지에서 IBK희망디자인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이영신 청주시의회 부의장,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 김형일 IBK기업은행 전무이사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올해 사업으로 청주를 선정한 IBK기업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3일 청주사천산업용재유통단지에서 IBK희망디자인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이영신 청주시의회 부의장,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 김형일 IBK기업은행 전무이사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기업은행은 노후된 점포 외관과 상가 환경을 개선해 상권을 활성화하고 고객 유입을 돕는 IBK희망디자인사업을 하고 있다.
앞서 시는 청주사천산업용재유통단지가 올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기업은행과 협의, 지난 3월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후 상인 의견을 수렴해 영업 환경 개선 방안을 구체화하고 점포 외관 8개동과 점포간판 157개, 입구 간판 1개, 각종 유도사인 등이 새로 조성됐다.
낡고 노후했던 외관이 밝고 현대적인 모습으로 바뀌면서 상인들에게는 새로운 활력과 자부심을 부여하고, 방문 고객들에게는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역대 IBK희망디자인 사업 중 최대 규모로 진행됐고, 시공 업체로 지역 업체들이 참여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올해 사업으로 청주를 선정한 IBK기업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댓글로 알려진 '기부천사' 수지
- 트럼프, 정부효율부 수장에 '일론 머스크' 지명…"관료주의 해체할 것"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징역 2년 6개월 선고…"무책임하게 도주"
- "모든 수험생을 응원한다"…故 송재림, 수능 수송봉사 재조명
- 李 '선거법 1심' 생중계 불허…여야 "존중한다"
- "내 돈 내놔라" 걸그룹 출신 유튜버, '전세사기' 피해 고백
- 고통 잘 참으면 사이코패스?…네덜란드 연구진 "원래 신념 고수하는 경향"
- 고려아연, 오늘 오후 기자회견…유상증자 철회 가능성
- '퇴사'하기 위해 "아내 죽었다" 거짓말한 직원…"그만두고 싶은데 혼날까 봐"
- 한동훈 "민주당 '판사 겁박 시위', 대입 논술시험 끝나고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