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수능 수험생 위해 의류 등 최대 30% 할인

인기 의류 및 잡화 최대 30% 할인
프로모션 혜택 받으려면 수험표 필수

광주신세계 플레이 스팟 인사일런스에서 고객이 옷을 입어보고 있다. 인사일런스는 14일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이 3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반팔티셔츠를 증정한다. 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끝낸 수험생들을 응원하고자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수험생들은 14일 수능을 마친 뒤 본인의 수험표를 지참해서 광주신세계를 방문하면 다채로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수험생 등 MZ세대가 선호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모여 있는 광주신세계 '플레이 스팟'(구 신관)에서는 브랜드별로 할인과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최근 플레이 스팟에 오픈한 '노이어'와 '르마드'는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 20명에 한정해서 올 가을겨울 신상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와 '브라운 브레스'는 는 10% 할인에 나선다. '와키월리'에서도 기존 10~30% 할인에 수험생 할인 10%를 추가로 진행한다. 이밖에도 'MLB', 'NBA', '라이프워크'에서는 각각 10% 할인(10명 한정), 20% 할인, 다이아퀼팅경량다운 10% 할인(30명 한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은품 증정 행사도 열린다. '인사일런스'는 30만원 이상 구매고객들에게 수피마 반팔티셔츠를 증정하고, '리바이스'는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30명에 한정해서 1만원 신세계상품권을 제공한다. 'LEE'에서는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여권 지갑을 받을 수 있다. '커버낫'은 인기 맨투맨 제품을 30명 한정해서 3만9천원에 특가 판매한다.

광주신세계 본관 3층에서는 슈즈와 잡화 브랜드들이 할인 프로모션을 열어 수험생들의 새출발을 응원한다.

본관 3층에서 만날 수 있는 '스타카토', '미소페', '소다', '바이네르'는 30%, '닥스 구두', '금강 구두'는 20% 할인에 나선다. MZ세대 고객들이 많이 찾는 '슈콤마보니'는 15일부터 24일까지 20% 할인을 진행한다. 같은 층의 '루이까또즈'는 30% 할인을, '질스튜어트'에서는 핸드백을 20% '닥스', '헤지스'는 핸드백을 10+10 할인한다. '분크 핸드백'은 20/40만원 구매시 1/2만원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구두 및 핸드백 할인은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에 한정해서 제공된다.

본관 3층 주얼리 매장에서도 프로모션이 마련된다.

'다이아미'는 14일부터 30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들에게 20% 할인에 나선다. 같은 기간 '티쏘(스와치 멀티와치)'는 브레이슬릿 구매 고객들에게 스트랩을 증정하고, '지안프랑코로띠'는 14k 스마일 반지를 37만3천원에서 20% 할인된 29만8천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제이에스티나'는 14일부터 12월 29일까지 수험표 지참 고객들에게 우정링을 19% 할인하며 '로이드'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시계 등을 최대 40%까지 할인한다.

광주신세계가 수험생들을 위해 마련한 프로모션은 수험표를 지참한 본인만 받을 수 있으며 일부 프로모션은 한정된 수량만 준비된 만큼 조기품절 될 수 있다.

김은석 광주신세계 잡화팀장은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준비하느라 고생한 수험생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즐길거리를 갖춘 광주신세계에 많은 수험생들이 오시길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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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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