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제] 1. BYD 전기 승용차 판매 2. 9년 만에 원전 계획

[5시뉴스]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 BYD(비야디)가 내년 초 한국 승용차 시장에 진출합니다.

BYD코리아는 지난 2016년부터 한국 시장에서 전기 지게차·버스·트럭을 팔아왔는데, 승용차 시장에서는 중형 세단인 '실'(SEAL)부터 판매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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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8년까지 신규 대형 원전 3기를 건설하고 2035년에는 첫 소형 모듈 원자로 SMR을 가동하는 내용을 포함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부지선정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혔습니다.

기본 계획이 정부안대로 확정되면 2015년 신한울 3·4호기 건설 계획 이후 9년 만에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이 담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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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반 기준 하루 전보다 3.1원 오른 1406.6원을 기록했습니다.

연이틀 1400원대로 종가 기준 지난 2022년 11월 4일 이후 2년여 만에 최고치입니다.

미국 트럼프 당선인의 관세 정책 등에 대한 우려로 달러화 강세가 지속되고, 외국 투자자의 국내 증시 이탈이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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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655843_365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