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에 N수생 21년 만에 최다

이진욱 2024. 11. 1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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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14일 시행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는 반수생, 재수생, 삼수생 등 이른바 'N수생'이 21년 만에 가장 많이 몰렸다. 이들 중 상당수가 내년도 의과대학 증원을 노리고 수능에 재도전하는 최상위권으로 관측되면서 N수생 변수가 난이도에 얼마나 영향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은 13일 서울 한 고등학교 졸업생 수험표 교부처 모습.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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