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가덕면‧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 활성화’ 맞손

안영록 2024. 11. 1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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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면장 지헌성)이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과 함께 다양한 교류를 통한 문화예술 활성화에 나선다.

가덕면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류대현)와 함께 지난 12일 충북도 자치연수원에서 충북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며 13일 이렇게 밝혔다.

지헌성 가덕면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덕면이 문화예술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충북문화재단과 협력해 많은 이들이 풍요로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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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면장 지헌성)이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과 함께 다양한 교류를 통한 문화예술 활성화에 나선다.

가덕면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류대현)와 함께 지난 12일 충북도 자치연수원에서 충북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며 13일 이렇게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가덕면 중심 문화예술 공동 프로젝트 운영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및 지원 △도민의 풍요로운 문화예술 향유 및 문화 권리 향상 등이다.

지헌성 가덕면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덕면이 문화예술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충북문화재단과 협력해 많은 이들이 풍요로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이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12일 충북도 자치연수원에서 충북문화재단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류대현 가덕면 주민자치위원장,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지헌성 가덕면장. [사진=청주시]
/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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