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 데뷔 한 달 만에...초고속 행보

정승민 기자 2024. 11. 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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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NewJeans) 다니엘 친언니로도 알려져 있는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초고속 컴백에 나선다.

13일 엠플리파이에 따르면, 올리비아 마쉬는 오는 18일 새 싱글 'Haeven'(헤븐)으로 컴백한다.

새 싱글 'Haeven'은 올리비아 마쉬가 어느 날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영화 같은 꿈을 꾸고 만든 곡이다.

한편, 올리비아 마쉬는 오는 18일 정오 'Heaven'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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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일 데뷔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뉴진스(NewJeans) 다니엘 친언니로도 알려져 있는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초고속 컴백에 나선다.

13일 엠플리파이에 따르면, 올리비아 마쉬는 오는 18일 새 싱글 'Haeven'(헤븐)으로 컴백한다.

새 싱글 'Haeven'은 올리비아 마쉬가 어느 날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영화 같은 꿈을 꾸고 만든 곡이다. 

첫 번째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올리비아 마쉬는 순백의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신비로운 느낌을 안기는 동시에, 아련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Haeven'에 어떤 메시지를 담았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올리비아 마쉬는 하루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new music soon"이라는 멘트로 신보를 스포하며 컴백 분위기를 예열했다. 

앞서 올리비아 마쉬는 지난달 16일 호주에서 자란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한 사랑스러운 추억을 그린 데뷔곡 '42'로 가요계에 발을 들인 바 있다. 

이후 세계 3대 뮤직 마켓 'SXSW Sydney'(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시드니) 쇼케이스 무대에 오르며, 성공적인 글로벌 데뷔로 이름을 알렸다.

한편, 올리비아 마쉬는 오는 18일 정오 'Heaven'으로 컴백한다.

 

사진=엠플리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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