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시파트너스, 온실가스 배출량 명세서 자동화 서비스 출시

이두리 기자 2024. 11. 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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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파트너스(공동대표 이행열·조성훈)가 최근 온실가스 배출량 명세서 자동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후시파트너스는 온실가스 배출량 명세서 작성·제출 지원과 함께 컨설팅과 탄소배출관리 솔루션을 제공 중인 업체다.

이행열 후시파트너스 대표는 "많은 기업이 보다 효율적으로 정확히 명세서를 작성·제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외부 감축 사업은 물론 할당 취소와 규제 대응을 위한 내부 감축 사업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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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파트너스(공동대표 이행열·조성훈)가 최근 온실가스 배출량 명세서 자동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온실가스 배출량 명세서는 할당기업과 목표관리제 기업이 탄소배출권 할당 준비와 거래를 위해 필수적으로 작성하는 문서다. 후시파트너스 측은 "최근 해외 수출 규제 대응과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선 탄소배출 관리 및 보고가 필수 사항"이라며 "기업 경쟁력의 중요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고 했다.

후시파트너스는 온실가스 배출량 명세서 작성·제출 지원과 함께 컨설팅과 탄소배출관리 솔루션을 제공 중인 업체다. 회사가 이번에 출시한 온실가스 배출량 명세서 자동화 서비스는 기업들의 명세서 작성과 제출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간편한 데이터 입력과 관리 기능을 갖춘 서비스다.

후시파트너스 관계자는 "배출권테크 전문기업으로서 IT 기술과 탄소배출권 운용 전략을 결합,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과 수익 창출을 지원 중"이라며 "최근에는 태양광 배출권 사업 등 외부 감축 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이행열 후시파트너스 대표는 "많은 기업이 보다 효율적으로 정확히 명세서를 작성·제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외부 감축 사업은 물론 할당 취소와 규제 대응을 위한 내부 감축 사업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후시파트너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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