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0대로 밀려...삼성전자, 4년 5개월 만의 최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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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발 악재에 코스피가 2,410대로 밀리면서 시가총액도 2천조 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오늘(13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2.64% 떨어진 2,417.08로 장을 마쳤습니다.
급락세에 시가총액도 지난 8월 '블랙 먼데이' 이후 처음 2천조 원을 밑돌았습니다.
시총 1위인 삼성전자가 장중 5만 500원까지 폭락해 4년 5개월 만에 최저가를 기록한 뒤 5만 600원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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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발 악재에 코스피가 2,410대로 밀리면서 시가총액도 2천조 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오늘(13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2.64% 떨어진 2,417.08로 장을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1월 13일 2,403.76 이후 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급락세에 시가총액도 지난 8월 '블랙 먼데이' 이후 처음 2천조 원을 밑돌았습니다.
시총 1위인 삼성전자가 장중 5만 500원까지 폭락해 4년 5개월 만에 최저가를 기록한 뒤 5만 600원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코스닥도 2.94%나 떨어져 689.65로 거래를 끝냈습니다.
종가 기준 지난해 1월 6일 688.94 이후 1년 10개월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하면서 '트럼프 트레이드'가 거세진 영향이 컸습니다.
트럼프 트레이드는 트럼프 집권 이후 수혜가 예상되는 자산인 달러와 미국 주식, 가상자산으로 투자금이 몰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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