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궁금증 풀렸나" '티아라 출신' 아름, 셋째 출산, 넷째 임신 소식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딸을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아름은 지난달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이제 제 아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은 풀리시겠네요"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한편 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해 데뷔했고 이듬해 7월 탈퇴했다.
아름은 지난달 셋째 출산 소식을 전한 뒤 이달 4일 SNS를 통해 넷째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딸을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아름은 지난달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이제 제 아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은 풀리시겠네요"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그간 온갖 추측들 아이를 지웠다 낙태를 했다는 둥, 입에도 담지 못할 말들을 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찢겼는지 모른다, 제 딸 예쁘죠?"라며 딸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건들도 차례로 해결 중"이라며 "저를 악용해 괴롭히는 사람들 위주로 법적 처리 중입니다, 신경 안 쓰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엄마로서도 부끄럽지 않고 책임감 있게, 이아름 이라는 저에게도 스스로 정말 부끄럽지 않게 아주 최선을 다해서 살겠다"라며 "응원해 주신 분들 덕분에 더욱 깊어진 것 같다, 정말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해 데뷔했고 이듬해 7월 탈퇴했다. 그는 2세 연상 사업가 A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지난 12월 A 씨와 이혼 소송 중인 소식을 전하면서 남자친구 B 씨와 재혼 및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아름은 남자친구 B 씨와 함께 팬 및 지인들에게 약 3700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경찰서에 불구속 입건돼 논란을 빚었다. 아름은 지난달 셋째 출산 소식을 전한 뒤 이달 4일 SNS를 통해 넷째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박윤선 기자 sepy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한강 시신 훼손’ 육군 장교 신상공개… 38세 양광준
- '버섯 하나 가격이 2억원?'…너무 맛있다는 '땅속의 다이아몬드' 정체는?
- ‘음주 뺑소니’ 가수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法 “죄책감 느꼈는지 의문”
- '성추행 누명 억울' 이해인, 다시 빙상 위로…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 '견미리 사위' 이승기, 장인 주가 조작 의혹에…'저와 아내는 독립된 가정, 앞으로 더 신중할 것'
- “이게 바로 변우석 효과?”…교촌 ‘1276억’ 잭팟 터졌다
- '토트넘 주장' 손흥민, 승격팀에 '충격패' 책임 지고 공개 사과
- '내 딸이 예쁠리가 없어' 아내 몰래 친자 확인한 남편, 외도 의심의 '결말'
- '할 때마다 두렵지만…매일 밤 해요' 제니가 밝힌 피로 회복법은
- 같은 동네인데 6억 차이…구축보다 비싼 신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