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대구 최초 자율주행 수요응답형 교통수단(a-DRT) 운행…동성로 일대 주행

이창재 2024. 11. 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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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류규하 중구청장)은 13일 반월당역 앞에서 동성로 일대 자율주행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a-DRT 차량'의 첫 주행을 축하하는 시승 행사를 가졌다.

동성로 일대를 자율주행으로 운행하는 '동성로 a-DRT'는 노선버스와 달리 자율주행 차량을 이용한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로 동성로 일대 '반월당역~계산성당~경상감영공원~대구시청 동인청사~삼덕성당~반월당' 등 3.8Km 구간에서 평일(공휴일제외) 오전 10시부터 45분 간격으로 하루 7회 운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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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규하 청장, 13일 동성로에서 첫 주행하는 a-DRT 시승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중구청(류규하 중구청장)은 13일 반월당역 앞에서 동성로 일대 자율주행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a-DRT 차량’의 첫 주행을 축하하는 시승 행사를 가졌다.

동성로 일대를 자율주행으로 운행하는 ‘동성로 a-DRT’는 노선버스와 달리 자율주행 차량을 이용한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로 동성로 일대 ‘반월당역~계산성당~경상감영공원~대구시청 동인청사~삼덕성당~반월당’ 등 3.8Km 구간에서 평일(공휴일제외) 오전 10시부터 45분 간격으로 하루 7회 운행될 예정이다.

대구 최초 자율주행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a-DRT 차량에 류규하 중구청장이 시승하고 있다 [사진=중구청]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동성로 a-DRT 차량이 현재 트렌드에 맞게 자율주행으로 동성로 일대에 본격적으로 운행되면 동성로 관광특구 내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동성로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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