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미국 캔자스 음악대학 동문음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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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음악성, 탁월한 음악적 해석력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염희선, 현란한 데크닉과 유려한 기교로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하는 피아니스트 이태리, 호소력 짙은 음색과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테너 박강노가 오는 22일 금요일 거암아트홀에서 제4회 미국 캔자스 음악대학 동문음악회를 개최한다.
현재 피아니스트 염희선은 WIU에서 Graduate Assistant를 역임하였으며, 에클레시아 앙상블 멤버, 프랑스음악 연구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피아니스트 이태리는 버라이어티 뮤직 그룹 소속 아티스트, 계원예중, 계원예고, 중앙대학교에 출강해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지역사회를 비롯해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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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문음악회에서는 슈만의 <아라베스크>, 슈베르트의 <백조의 노래>, 멘델스존의 <6개의 노래 중 첫 제비꽃>, 토스티의 <이상>, 모차르트의 <코치 판 투테 중 우리 연인의 사랑스런 숨결>, 바버의 <피아노 소나타> 등 다채로운 피아노 독주곡과 성악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피아니스트 염희선은 WIU에서 Graduate Assistant를 역임하였으며, 에클레시아 앙상블 멤버, 프랑스음악 연구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피아니스트 이태리는 버라이어티 뮤직 그룹 소속 아티스트, 계원예중, 계원예고, 중앙대학교에 출강해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지역사회를 비롯해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테너 박강노는 최훈차콰이어, 프리모 깐딴떼, 양주시립합창단 단원 및 전문 연주자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캔자스 대학교는 아직 국내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 내 각 지역을 대표하고 다양한 연구 실적과 학업의 우수성을 통해 경쟁력을 인정받아 정부의 풍부한 지원을 받는 대학들을 지칭하는 플래그십(Flagship) 대학 중 하나로 미국 내에서 명문 대학교로 인정받고 있다.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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