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8월 블렉먼데이 이후 최저치로 장 마감 [뉴시스Pi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82.57)보다 65.49포인트(2.64%) 내린 2417.08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10.52)보다 20.87포인트(2.97%) 급락한 689.65에 거래를 종료했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8월 5일 블랙먼데이 이후 최저치로 장을 마감했고, 시가총액도 1970조6632억원으로 2000조원을 밑돌았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03.5원)보다 3.1원 오른 1406.6원에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82.57)보다 65.49포인트(2.64%) 내린 2417.08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10.52)보다 20.87포인트(2.97%) 급락한 689.65에 거래를 종료했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8월 5일 블랙먼데이 이후 최저치로 장을 마감했고, 시가총액도 1970조6632억원으로 2000조원을 밑돌았다. 코스닥도 700선이 무너져 국내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증시 하락 요인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미국 우선주의가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 작용했기 때문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03.5원)보다 3.1원 오른 1406.6원에 마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