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4년 제2차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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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는 오늘 시청 비전홀에서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 위원 12명이 참석해 위기청소년 보호·육성을 위한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한편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는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활성화를 위해 광주시를 비롯한 필수 연계기관(교육지원청, 경찰서, 보건소, 청소년시설 등)의 청소년 업무 관계자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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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광주시는 오늘 시청 비전홀에서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 위원 12명이 참석해 위기청소년 보호·육성을 위한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2024년 청소년특별지원사업 대상자 연장 지원 심의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청소년안전망) 운영 실태점검 및 활성화 방안 △필수연계기관 간 위기청소년 지원연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조종호 행정자치국장은 “앞으로도 필수 연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청소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한편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는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활성화를 위해 광주시를 비롯한 필수 연계기관(교육지원청, 경찰서, 보건소, 청소년시설 등)의 청소년 업무 관계자로 구성됐다.
/광주=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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