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유격수 50억 한화행’ KT, 심우준 보상 선수로 파이어볼러 한승주 지명…12월 2일 상무 입대→2026년 수원 첫 선 [공식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 위즈가 한화 이글스와 FA 계약을 체결한 심우준의 보상 선수로 우완 투수 한승주(23)를 지명했다.
대천중-부산고 출신으로 2020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18순위로 한화 이글스 지명을 받은 한승주는 프로 4시즌 통산 73경기에 등판해 110이닝 1승 6패 2홀드 평균자책점 5.97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 위즈가 한화 이글스와 FA 계약을 체결한 심우준의 보상 선수로 우완 투수 한승주(23)를 지명했다.
대천중-부산고 출신으로 2020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18순위로 한화 이글스 지명을 받은 한승주는 프로 4시즌 통산 73경기에 등판해 110이닝 1승 6패 2홀드 평균자책점 5.97을 기록했다.
2020시즌 1경기 평균자책 16.20, 2022시즌 7경기 평균자책 6.32를 기록한 한승주는 2023시즌 47경기 1승 4패 2홀드 평균자책 3.95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그러나 올 시즌 18경기 22이닝 2패 평균자책점 11.45라는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나도현 KT 단장은 “투수진 뎁스 강화를 위한 영입”이라며 “최고 148km대의 구위 좋은 직구를 바탕으로 슬라이더와 커브, 포크볼 등 다양한 변화구들을 존 안에 투구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유망주”라고 지명 이유를 밝혔다.
한편 한승주는 내달 2일 국군체육부대(상무) 입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전역 예정일은 2026년 6월 1일이다. 2026시즌 중반이 되어서야 KT 홈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일 수 있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병만 “전처 폭행 사실무근...전처 아이 파양 조건으로 30억 요구 중” [공식] - MK스포츠
- 아이유, 간첩설까지 유포한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교 동문 포함 “선처 없다” - MK스포츠
- 174cm 장원영, 럭키비키 논란에 슬랜더 몸매 또 화제…“역시 사고의 정석!” - MK스포츠
- 장재인, “밀라노 중앙역 위에서도 빛나!”...넘사벽 퍼 코트 가슴라인 ‘아찔’ - MK스포츠
- “잠실보다 크네요”→“야구장에 버스 들어온 거 처음 본다”…타이베이돔 웅장 그 자체, 류중
- 적으로 만난 ‘스플래시 듀오’...첫 대결은 커리가 웃었다 - MK스포츠
- 마침내 돌아온 엠비드...시즌 첫 경기 13득점, 팀은 뉴욕에 패배 - MK스포츠
- 승부치기 KK 무실점 압도→RYU&베어스 괴물루키 엄지척…포스트 오승환, 국대 클로저 눈앞이다 “
- ‘워드 5타점’ 미국, 파나마 9-3 완파…A조 대혼전 [프리미어12] - MK스포츠
- ‘이정후 동료 소토’는 게임속에서나? SF, 아직 미팅 일정도 못잡았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