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한 시험 되길”...아이브→몬스타엑스, 2025 수능 응원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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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각 아티스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몬스타엑스(MONSTA X), 우주소녀(WJSN), 크래비티(CRAVITY), 아이브(IVE)의 수능 응원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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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각 아티스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몬스타엑스(MONSTA X), 우주소녀(WJSN), 크래비티(CRAVITY), 아이브(IVE)의 수능 응원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먼저 몬스타엑스 셔누, 민혁, 아이엠은 “수험생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몬스타엑스가 달려왔다”며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긴장도 되고 엄청 떨릴 것 같은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아니 열심히 준비한 것보다 더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주소녀는 “마지막까지 컨디션 관리 잘하시고 신분증, 수험표 까먹지 말고 꼭 챙기시길 바란다. 여러분들의 노력과 거쳐온 시간들이 꼭 좋은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세심한 조언과 응원을 건넸다.
크래비티는 “시험을 준비하면서 힘든 시간들이 많았겠지만 저희 크래비티가 항상 옆에서 함께 응원하고 있으니까 너무 떨지 말고 잘 치고 오셨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 이어 “아는 문제는 잘 풀고, 헷갈리는 문제도 운 좋게 찍어서 맞힐 수 있는 럭키한 시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아이브는 “여러분의 든든한 응원단 아이브가 끝까지 응원할 테니까 시험 당일 너무 긴장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한 여러분을 믿고 꼭 실력 발휘하고 오시길 바란다. 시험 끝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가족분들, 친구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는 것도 잊지 말라”며 다정한 응원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2025학년도 수능은 14일 오전 8시 40분 전국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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