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용청 부천지청, 41개 업체서 위법행위 222건 적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부천지청은 장애인이나 외국인 등을 많이 고용하는 업체 41곳을 감독해 노동관계법 위반 행위 222건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적발 사항은 ▲근로조건 서면 미명시(34개소) ▲장시간 근로·휴게·휴일 미부여 등의 근로시간 위반(9개소) ▲임금(가산수당 포함) 등 체불(15개소, 2700여만원) ▲퇴직금 미지급 (5개소, 900여만원) 등이다.
적발된 노동관계법령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시정완료하도록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부천지청은 장애인이나 외국인 등을 많이 고용하는 업체 41곳을 감독해 노동관계법 위반 행위 222건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적발 사항은 ▲근로조건 서면 미명시(34개소) ▲장시간 근로·휴게·휴일 미부여 등의 근로시간 위반(9개소) ▲임금(가산수당 포함) 등 체불(15개소, 2700여만원) ▲퇴직금 미지급 (5개소, 900여만원) 등이다.
적발된 노동관계법령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시정완료하도록 했다.
김주택 지청장은 "취약근로자의 노동조건 보호 및 강화를 위해 근로감독을 지속 추진하고, 법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엄중히 대처해 노동 약자 보호를 위한 근로감독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