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수능 앞두고 철저한 준비 당부

정진욱 기자 2024. 11. 1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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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13일 영종고를 방문해 수능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시 수능 응시자는 2만 8149명으로, 58개 학교에서 시험이 치러진다.

인천시는 도서 지역 수험생을 위해 육지 이동을 지원하며, 대중교통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했다.

유정복 시장은 "수험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좋은 환경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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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지역 수험생 지원부터 시험장 점검까지
인천시 수능 응시자 2만 8149명…58개 학교서 응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3일 중구 인천영종고등학교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을 점검하고 있다.(인천시 제공)2024.11.13/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13일 영종고를 방문해 수능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시 수능 응시자는 2만 8149명으로, 58개 학교에서 시험이 치러진다.

인천시는 도서 지역 수험생을 위해 육지 이동을 지원하며, 대중교통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했다.

유정복 시장은 "수험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좋은 환경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oneth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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