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투성이 된 채 사라진 지창욱, 어떻게 살아 돌아오나(강남비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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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비-사이드'가 오늘(13일) 더욱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를 담은 3,4화를 공개한다.
디즈니+ '강남 비-사이드'(각본 주원규 박누리 / 연출 박누리) 지난 1,2화에서는 의문의 동영상을 손에 쥔 채 사라진 '재희'(김형서)와 실종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윤길호'(지창욱), 그리고 이 사건이 완벽히 설계된 표적 수사임을 눈치 채고 숨겨진 실마리를 쫓는 형사 '강동우'(조우진)와 짜여진 판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 움직이는 검사 '민서진'(하윤경)의 얽히고 설킨 관계가 그려지며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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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강남 비-사이드'가 오늘(13일) 더욱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를 담은 3,4화를 공개한다.
디즈니+ '강남 비-사이드'(각본 주원규 박누리 / 연출 박누리) 지난 1,2화에서는 의문의 동영상을 손에 쥔 채 사라진 ‘재희’(김형서)와 실종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윤길호’(지창욱), 그리고 이 사건이 완벽히 설계된 표적 수사임을 눈치 채고 숨겨진 실마리를 쫓는 형사 ‘강동우’(조우진)와 짜여진 판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 움직이는 검사 ‘민서진’(하윤경)의 얽히고 설킨 관계가 그려지며 몰입도를 높였다.
여기에 강남 클럽 일대를 쥐고 흔드는 VIP ‘노준서’(정가람)의 등장 등 강렬한 캐릭터들과 속도감 넘치는 전개가 계속되며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2화 엔딩에서는 ‘노준서’ 일당의 함정에 빠져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윤길호’와 그런 ‘윤길호’를 보호하기 위해 경찰에게 총구를 겨누는 ‘강동우’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어 혼란을 틈타 한강으로 뛰어든 ‘윤길호’와 그를 향한 총격이 벌어지면서 충격을 안긴 바, 그의 행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피투성이가 된 채 경찰들의 눈 앞에서 유유히 사라진 ‘윤길호’가 어떻게 살아 돌아오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 가운데 바로 오늘(13일) 공개되는 3,4화에서는 본격적으로 ‘강동우’와 ‘윤길호’의 위태로운 공조가 시작된다. 실종된 ‘재희’를 찾기 위해 목숨까지 건 ‘윤길호’가 처절한 복수의 시작을 예고하고, 딸을 위해 ‘재희’를 찾아야 하는 ‘강동우’ 역시 그와 함께 사건의 전말을 쫓아 진실에 다가간다.
여기에 사건 담당 검사 ‘민서진’까지 마침내 세 사람이 한 데 엮이면서 각자의 방식대로 사건을 쫓는 이들의 버라이어티한 추격이 펼쳐질 예정. 또한 ‘재희’를 손에 넣기 위한 ‘노준서’의 더욱 극악무도한 계획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그동안 감춰져 있던 악의 근원이 드러날 것임을 암시해 더욱 예측불가한 스토리로 구독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남 비-사이드'는 매주 수요일 2개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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