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위한 전문가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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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3일 센터 교육장에서 '2024년 4차 대전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장래숙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대전 지역도 딥페이크 성범죄로 인한 청소년 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예방 교육 및 피해 청소년 심리 지원 등을 위해 청소년 전문가들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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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3일 센터 교육장에서 '2024년 4차 대전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청소년들의 디지털 딥페이크 성범죄 가해·피해 사례 증가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선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청소년 지원을 위해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앞서 임대혁 대전경찰청 계장이 지역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유형과 피해자 보호 지원 등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장래숙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대전 지역도 딥페이크 성범죄로 인한 청소년 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예방 교육 및 피해 청소년 심리 지원 등을 위해 청소년 전문가들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심리 상담, 교육, 복지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청소년 상담 전문 기관으로 24시간 청소년 1388을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 누리집을 통해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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