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첫 시민 주도 행사 소통마켓 성과보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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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소통마켓 성과보고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올해 소통마켓의 성과와 미비점을 분석하고 시민참여단 추가 구성, 시민 참여 공연 확대 등 소통마켓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는 소통마켓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계룡을 대표하는 민·관 소통행사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와 시민 의견 청취를 통해 내년도 행사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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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소통마켓 성과보고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소통마켓은 지난달 19일 금암동 수변공원 일원에서 ‘같이 한걸음’을 주제로 △소통지도 △마음을 전하는 우체통 △소통 토크버스킹 등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올해 소통마켓의 성과와 미비점을 분석하고 시민참여단 추가 구성, 시민 참여 공연 확대 등 소통마켓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는 소통마켓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계룡을 대표하는 민·관 소통행사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와 시민 의견 청취를 통해 내년도 행사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열린 소통마켓 행사가 성공 개최될 수 있도록 관심을 아끼지 않은 시민참여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는 소통마켓 행사가 진정한 의미의 민·관 소통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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