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종, 후배 아이돌에 찐조언 "소송은 피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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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성종이 후배 그룹 13파운드에게 뼈저린 조언을 했다.
이날 성종은 13파운드 후배들에게 해주고픈 조언이 있느냐는 질문에 "조언이라고 하면 소송은 하지 마라. 포기하지 않고 잘 대처할 거다. 우리 13파운드는 힘든 일 없이 꽃길만 걷길 원한다"라며 "멤버들과 항상 상의하길 바란다. 우리 인피니트도 뒤끝 없이 항상 소통하고 대화했다. 서로 칭찬하면서 잘 다독이면서 활동하긴 바란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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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나연 기자] 인피니트 성종이 후배 그룹 13파운드에게 뼈저린 조언을 했다.
1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그룹 13파운드(김성연, 박민서, 송치원)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진행은 인피니트 성종이 맡았다.
13파운드는 작사, 작곡은 물론 비주얼, 아트까지 멤버들이 직접 음반 제작에 참여하는 3인조 크리에이티브 그룹으로, 데뷔 앨범 'Found(파운드)'는 '사랑'을 주제로 멤버들이 전곡 작사, 작곡했으며, 타이틀곡 'DOMINO'를 포함해 'MMM', 'RETRY'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DOMINO(도미노)'는 이별 후 무너지는 모습을 도미노에 비유해 표현한 팝 스타일의 곡으로, 멤버들의 독특한 음색과 후렴구가 귀를 사로잡는다.
이날 성종은 13파운드 후배들에게 해주고픈 조언이 있느냐는 질문에 "조언이라고 하면 소송은 하지 마라. 포기하지 않고 잘 대처할 거다. 우리 13파운드는 힘든 일 없이 꽃길만 걷길 원한다"라며 "멤버들과 항상 상의하길 바란다. 우리 인피니트도 뒤끝 없이 항상 소통하고 대화했다. 서로 칭찬하면서 잘 다독이면서 활동하긴 바란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성종은 지난 3월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강제 조정이 성립돼 전속계약이 종료된 바 있다. 현재는 미지급 정산금에 대한 민사 소송을 이어가고 있다.
성종은 지난 1월 공식 입장을 통해 "계약 체결 직후부터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로부터 방송 출연이나 팬미팅, 앨범 발매에 필요한 지원을 제대로 제공받지 못했고, 약속한 계약금도 지급받지 못했다. 취소된 팬미팅 환불건 역시 계속 해결을 부탁드렸지만 외면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13파운드 공식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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