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정동극장 예술단 '소춘대유희' 시연

박진희 2024. 11. 1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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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국립정동극장예술단 배우들이 13일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에서 K-컬쳐시리스 '소춘대유희' 전막 시연을 하고 있다. '웃음이 만발하는 무대'라는 의미의 '소춘대유희'는 우리나라 최초 서양식 극장인 협률사에서 1902년 올렸던 첫 근대식 유료공연으로 궁중정재, 민속춤, 판소리, 탈춤, 땅재주 등 우리 연희의 다양한 요소들을 갖춘 악기무희 총체극이다. 2024.11.13.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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