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우즈벡 대외노동청 한국주재사무소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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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재호)가 우즈베키스탄 국무총리 산하 대외노동청 한국주재사무소와 외국인 근로자 인력 수급과 유학생 유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우즈베키스탄 대외노동청 한국주재사무소는 경남 내 취직 희망 우수 근로자 선별, 인적보증 지원, 유학생·기능인력의 안정적 출국을 위한 제반 활동 지원 등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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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재호)가 우즈베키스탄 국무총리 산하 대외노동청 한국주재사무소와 외국인 근로자 인력 수급과 유학생 유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즈베키스탄 국적 인력 수급에 있어서 적극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우즈베키스탄 대외노동청 한국주재사무소는 경남 내 취직 희망 우수 근로자 선별, 인적보증 지원, 유학생·기능인력의 안정적 출국을 위한 제반 활동 지원 등을 담당한다. 창원상의는 추천된 인력에 대한 취업 지원, 고용 관련 수요처 발굴, 우즈베키스탄 국적 기능인력의 국내 입국과 정착 지원 등을 수행한다.
한편, 창원상의는 외국인유학생 고용특례제도 신설 건의, 창원출입국 외국인사무소 과 직제 신설 건의 등 지역 기업의 기능인력 수급 애로 해소를 위해 외국인근로자 수급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한 해외 기관과의 업무협약은 필리핀 바탄주에 이어 2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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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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