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시교육청, 교육발전특구 발전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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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시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형 교육발전특구 발전포럼'을 열었다.
포럼은 교육발전특구 추진 배경·방향에 대한 운영사례 발표 후 전문가 지정토론, 질의 응답 등이 이어졌다.
광주형 교육발전특구는 지방 교육력 제고를 위해 지방자치단체·교육청·대학·지역기업·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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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광주시교육청은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시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형 교육발전특구 발전포럼'을 열었다.
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와 연계해 열렸으며, 이병택 광주지방시대위원장이 좌장으로 김대들 광주공업고 교감, 김태윤 학생(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오선아 광주대 교수, 이지은 학부모(광주계림초)가 지정토론자로 참여했다.
포럼은 교육발전특구 추진 배경·방향에 대한 운영사례 발표 후 전문가 지정토론, 질의 응답 등이 이어졌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지역인재가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형 교육발전특구는 지방 교육력 제고를 위해 지방자치단체·교육청·대학·지역기업·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선대 대학혁신사업지원단, 5개 권역대학과 성과 공유
(광주=연합뉴스) 조선대학교 대학혁신사업지원단은 13일 2024학년도 하반기 5개 권역 대학 간 협력 기반 공동 혁신 포럼을 열고 성과물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지난 7~8일 광주에서 열린 포럼에서 조선대(호남·제주권), 동의대(부산·울산·경남권), 덕성여대(수도권), 계명대(대구·경북·강원권), 순천향대(충청권)가 함께 모여 올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조선대는 유연한 학사제도 운영, 학생의 생애주기별 교육성과, 경계 없는 교육혁신을 위한 성과관리, 조직 신설 및 데이터 기반 시스템 구축 등 교육혁신 S등급 달성에 대해 발표해 주목받았다.
김춘성 조선대 총장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이 대학교육 혁신의 중심이 돼 다른 재정지원사업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5개 대학 협의체가 2주기 사업 이후에도 상호 협력해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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