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의원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사전검토 용역비 국토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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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청주 흥덕)은 청주국제공항 민간항공기 전용활주로 사전검토 정책연구 용역 예산 5억 원이 국토교통위원회 전체 회의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의원은 "2035년이면 청주공항 내 모든 슬롯이 가득 찰 것으로 예상돼 하루빨리 민간 전용 활주로를 신설해야 한다"며 "국비로 사전검토를 진행한다면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은 2~3년 앞당겨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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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청주 흥덕)은 청주국제공항 민간항공기 전용활주로 사전검토 정책연구 용역 예산 5억 원이 국토교통위원회 전체 회의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의원은 "2035년이면 청주공항 내 모든 슬롯이 가득 찰 것으로 예상돼 하루빨리 민간 전용 활주로를 신설해야 한다"며 "국비로 사전검토를 진행한다면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은 2~3년 앞당겨질 수 있다"고 말했다.
국토위 예산 심사에서 민간활주로 사전검토 용역비 외에 정부 예산안에서 삭감되거나 미반영된 충북도 예산 다수가 증액되기도 했다.
반영 예산은 △행복도시~청주공항 연결도로 13억 원 △청주 미원~괴산 문광 국도 건설 5억 원 △청주 남이 부용외천~양촌 국도 건설 5억 원 △남일 고은~ 청주 상당 국도건설 22억 원 △동부권(청주시)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지원 12억 3000만 원 등이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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