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 급락…시총 2,000조 아래로

2024. 11. 13.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나흘째 급락세를 지속했습니다.

오늘(13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65.49포인트(2.64%) 내린 2,417.08에 장을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4.30포인트(0.58%) 내린 2,468.27로 출발해 하락 폭을 키웠습니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1,970조 6,632억 원으로 지난 8월 '블랙먼데이' 이후 처음으로 2,000조 원을 밑돌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나흘째 급락세를 지속했습니다.

오늘(13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65.49포인트(2.64%) 내린 2,417.08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 지난해 11월 13일(2,403.76) 이후 1년 만에 최저 수준입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4.30포인트(0.58%) 내린 2,468.27로 출발해 하락 폭을 키웠습니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1,970조 6,632억 원으로 지난 8월 '블랙먼데이' 이후 처음으로 2,000조 원을 밑돌았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0.87포인트(2.94%) 내린 689.65에 장을 마쳤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