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서 음주운전 사고 낸 현직 경찰관

양희문 기자 2024. 11. 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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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경기 파주에서 음주 운전 사고를 내 적발됐다.

13일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께 파주시의 한 상가건물 지하 주차장 출입로 차단기 앞에서 A 씨가 몰던 차가 후진하다 정차돼 있던 차와 부딪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 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진행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서울 마포경찰서 소속 지구대에서 근무하는 현직 경찰관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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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신웅수 기자

(파주=뉴스1) 양희문 기자 = 서울 마포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경기 파주에서 음주 운전 사고를 내 적발됐다.

13일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께 파주시의 한 상가건물 지하 주차장 출입로 차단기 앞에서 A 씨가 몰던 차가 후진하다 정차돼 있던 차와 부딪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 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진행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서울 마포경찰서 소속 지구대에서 근무하는 현직 경찰관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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