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406.6원으로 상승‥2년 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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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에 안착하며 약 2년 만에 최고치로 마감을 했습니다.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오늘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반 기준 전 거래일 종가보다 3.1원 오른 1406.6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2022년 11월 4일(1419.2원) 이후 2년여 만에 최고치입니다.
미국 트럼프 당선인의 관세 정책 등에 대한 우려로 달러화 강세가 지속되고, 외국인의 국내 증시 이탈이 이어지면서 환율을 밀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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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에 안착하며 약 2년 만에 최고치로 마감을 했습니다.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오늘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반 기준 전 거래일 종가보다 3.1원 오른 1406.6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2022년 11월 4일(1419.2원) 이후 2년여 만에 최고치입니다.
미국 트럼프 당선인의 관세 정책 등에 대한 우려로 달러화 강세가 지속되고, 외국인의 국내 증시 이탈이 이어지면서 환율을 밀어 올렸습니다.
전준홍 기자(jjh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55807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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