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라타전자, 'KES 2024'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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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라타전자는 지난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한국전자전(KES 2024)'에서 'muRata is part of your life'라는 주제로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였다.
한국무라타전자 담당자는 "이번 전시회로 대표제품인 MLCC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으로 글로벌 전자부품 No.1 브랜드를 국내에 알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무라타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선보여 인간의 보다 편안한 생활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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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라타전자는 지난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한국전자전(KES 2024)'에서 'muRata is part of your life'라는 주제로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였다.
그 중 가장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던 제품은 이번 KES 2024 이노베이션 어워즈 수상제품인 USCD(UltraSonic Cleaning Device)로 압전 소자를 이용해 초음파 진동으로 실시간 카메라 렌즈의 이물을 제거하는 기술이다. 워셔액이나 블로워타입과 같은 기술과 달리 카메라 본연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고 상시 이물 제거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mmWave Radar 기술을 활용한 차량 Out-cabin용 검지 기술과 압전식 다이어프램 펌프 기술을 활용한 Micro blower 제품이 관심을 끌었다.
이번 전시에는 무라타의 대표 제품인 MLCC외에도 여러 타입의 커패시터를 포함해 인덕터, 센서, 서미스터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한국무라타전자 담당자는 “이번 전시회로 대표제품인 MLCC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으로 글로벌 전자부품 No.1 브랜드를 국내에 알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무라타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선보여 인간의 보다 편안한 생활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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