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진흥원, 2024년 찾아가는 한식 특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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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지난 8일 우송대학교에서 '2024년 찾아가는 한식 특강'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규민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2024년 찾아가는 한식 특강을 통해 한식 영셰프 육성이 매우 중요한 시점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식 전문가를 육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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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지난 8일 우송대학교에서 '2024년 찾아가는 한식 특강'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한식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통해 교육생에게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한식당 온지음의 박성배 셰프와 전통주 전문가인 (사)한국베버리지마스터협회의 이석현 협회장이 특강을 진행했다.
박성배 셰프는 '글로벌 트렌드와 한식'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한식과 식재료가 담고 있는 고유의 의미와 활용법을 설명하며 뿌리채소인 더덕, 도라지 등을 활용한 백화반 및 된장중탕 조리 시연을 선보였다.
또 박성배 셰프는 세계인이 찾는 미쉐린 1스타 온지음의 셰프로서 한식 전문 셰프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자질, 역량 등을 학생들에게 강조했다.
이어 이석현 (사)한국베버리지마스터협회장이 '전통주와 한식'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 이 협회장은 전통주의 맛과 향은 물론 한식과 페어링할 수 있는 전통주 칵테일 시연을 선보였다.
이규민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2024년 찾아가는 한식 특강을 통해 한식 영셰프 육성이 매우 중요한 시점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식 전문가를 육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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