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북대 조형예술과, 설립 50주년 기념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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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조형예술학과는 학과 설립 50주년을 맞아 16~23일 대학 N16-2동 미술관 1층 갤러리에서 기념전(초코파이 헬로키티)을 연다.
조형예술학과 전신인 미술교육과는 1974년 설립해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학과 설립을 기념하려고 특별전을 마련했다.
학과 재직 교수와 동문 등 75명이 참여해 회화, 드로잉, 영상, 입체조형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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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대학교 조형예술학과는 학과 설립 50주년을 맞아 16~23일 대학 N16-2동 미술관 1층 갤러리에서 기념전(초코파이 헬로키티)을 연다.
조형예술학과 전신인 미술교육과는 1974년 설립해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학과 설립을 기념하려고 특별전을 마련했다. 학과 재직 교수와 동문 등 75명이 참여해 회화, 드로잉, 영상, 입체조형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기념전 오프닝 행사는 16일 낮 12시부터 1층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충북교육청 책놀이 프로그램 운영
충북도교육청은 유보통합 정책 사업의 하나로 '책놀이 프로그램(우리 가치 오독오독(五讀娛讀))'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3~5세 유치원, 어린이집 유아들이 즐겁게 책 놀이를 하면서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누리과정의 5대 영역에 맞는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나눔과 사랑', '배려와 우정', '관계와 소통', '칭찬과 존중' 등 인성 덕목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8차시로 운영한다.
강사가 유치원, 어린이집 26곳을 찾아 직접 제작한 인형을 활용, 동화를 들려주고 그림책과 연계해 나만의 놀잇감 만들기, 역할극 놀이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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