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직원관사 해울관 준공…4층 30세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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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해양경찰서(배병학 서장)는 13일 울진군 후포면에 신축 직원관사 '해울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28일 준공된 해울관은 '바다를 안전하게 지키는 울타리' 라는 뜻으로 울진·영덕해역의 해양주권과 국민의 생명·재산을 수호하겠다는 울진해경의 다짐을 담았다.
배병학 서장은 "직원관사는 직원들의 따뜻한 보금자리이자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보금자리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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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해양경찰서(배병학 서장)는 13일 울진군 후포면에 신축 직원관사 '해울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28일 준공된 해울관은 '바다를 안전하게 지키는 울타리' 라는 뜻으로 울진·영덕해역의 해양주권과 국민의 생명·재산을 수호하겠다는 울진해경의 다짐을 담았다.
1276㎡(387평) 부지에 연면적 1093㎡(약330평), 지상 4층 30세대 규모로 건설됐으며, 직원 50명이 입주하게 돼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배병학 서장은 "직원관사는 직원들의 따뜻한 보금자리이자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보금자리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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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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