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클라우드 "파트너사와 함께 두번째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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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클라우드는 12일 서울 역삼 아모리스에서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파트너사의 동반성장을 위한 소통의 장 '2024 KT 클라우드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지웅 대표를 비롯한 KT 클라우드 주요 임원과 메가존클라우드, 콘텐츠브릿지, 디딤365, 진인프라 등 클라우드 분야 MSP 파트너사, 아리스타, 퍼시픽자산운용, 클루젠 등 DC(데이터센터) 분야 운용사, 설계사 등 약 60개 파트너사 대표 및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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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클라우드는 12일 서울 역삼 아모리스에서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파트너사의 동반성장을 위한 소통의 장 '2024 KT 클라우드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지웅 대표를 비롯한 KT 클라우드 주요 임원과 메가존클라우드, 콘텐츠브릿지, 디딤365, 진인프라 등 클라우드 분야 MSP 파트너사, 아리스타, 퍼시픽자산운용, 클루젠 등 DC(데이터센터) 분야 운용사, 설계사 등 약 60개 파트너사 대표 및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최지웅 대표는 파트너사와의 지속적인 상생과 동반성장을 약속하며 올해 주요 성과와 25년 사업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자체 클라우드 경쟁력 제고뿐만 아니라 MS와의 협력을 통한 멀티 클라우드 사업 역량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또 전략적 데이터센터 공급 확대와 함께 데이터센터 기술 차별화 계획을 소개하고 '톱티어 기술 전문 회사'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파트너와의 원활한 협력을 위한 지원 방안도 제시했다.
안재석 KT 클라우드 기술본부장은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CSP) 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략과 로드맵을 소개했다. 최지웅 대표, 남충범 클라우드 본부장, 김승운 IDC본부장이 참여해 파트너사의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타운홀 미팅'도 진행됐다. 사전 설문을 통해 접수된 파트너사들의 질의와 요청 사항에 대해 답하고,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즉석에서 질문을 받고 답변하기도 했다.
최지웅 대표는 "KT 클라우드는 지난 3년 간 파트너사와 함께 많은 성장을 이뤘고, 이제 기술 중심 회사로 변화하기 위한 두 번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 도약을 위해서는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며, 앞으로도 양적·질적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아기자 gnyu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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