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올블랙 패션에 빨간 양말+하이힐‥47세 중 옷 제일 잘 입어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채정안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채정안은 11월 1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결코 지루할새 없는 수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외출한 채정안의 일상이 담겨 있다. 레더 재킷에 레더 팬츠를 입은 채정안은 올블랙 패션으로 도회적이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럭셔리한 Y사 명품백 역시 블랙 색상이다.

여기에 채정안은 강렬한 레드 색상 양말을 신으며 발랄하고 캐주얼한 느낌의 포인트를 줘 이목을 끈다. 빨간 양말에 구두를 신는 과감한 패션 센스와 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172㎝, 48㎏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채정안은 1977년생으로 만 47세이며 지난 2023년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패밀리'에 출연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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