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월드투어, 2025시즌 역대 최대 규모 총상금 215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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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DP 월드투어가 역대 최대 규모인 총상금 2152억원으로 2025시즌을 꾸린다.
13일(한국시간) DP 월드투어가 발표한 2025시즌 일정에 따르면 21일부터 나흘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BMW 호주 PGA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호주달러)으로 개막전을 연다.
현재 2024시즌 최종전인 DP 월드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달러)이 14일 UAE 두바이에서 개막하며, 이 대회가 끝나면 휴식 기간 없이 바로 2025시즌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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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한국시간) DP 월드투어가 발표한 2025시즌 일정에 따르면 21일부터 나흘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BMW 호주 PGA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호주달러)으로 개막전을 연다.
12월 아프리카 대륙으로 장소를 옮겨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모리셔스에서 3개 대회를 여는 등 2025시즌 DP 월드투어는 26개 나라를 돌며 42개 대회를 개최한다. 시즌 총상금은 1억 5300만달러(약 2150억원)로 역대 최대 규모(4대 메이저 대회 제외)다.
국내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도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며 총상금은 400만달러(약 56억 2000만원)다. 장소는 추후 공개된다.
2025년 11월에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2개의 플레이오프 대회를 끝으로 2025시즌이 막을 내린다.
현재 2024시즌 최종전인 DP 월드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달러)이 14일 UAE 두바이에서 개막하며, 이 대회가 끝나면 휴식 기간 없이 바로 2025시즌이 시작된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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