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FPSB, 금감원 1939 청년 재무상담 신청자 몰려 조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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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FPSB는 경기도 및 6개 도시 청년들에게 국제재무설계사인 CFP 및 재무설계사인 AFPK 자격자가 일대일 맞춤형 재무상담을 제공하는 금융감독원 주최 '1939 청년 재무상담'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한국FPSB에서는 서울 영테크, 금융어드바이저 서비스 등을 통해 150여명의 CFP와 AFPK자격자가 상담사로 참여했으며 3년 동안 3만여 명의 청년 재무상담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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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FPSB는 경기도 및 6개 도시 청년들에게 국제재무설계사인 CFP 및 재무설계사인 AFPK 자격자가 일대일 맞춤형 재무상담을 제공하는 금융감독원 주최 '1939 청년 재무상담'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앞서 한국FPSB는 지난달 말부터 온라인 전용 홈페이지에 420명 선착순으로 상담 신청 접수를 받았는데, 신청 2주일 만에 조기 마감됐다.
지역별 신청률은 경기도에서 절반, 나머지 6개 도시(인천·대전·광주·대구·부산·전주)에서 절반이 나왔고. 사전신청 혜택을 받은 자립준비청년 80여명이 신청했다.
한국FPSB는 청년들에게 재무상담을 통해 바람직한 금융생활에 도움을 주려는 취지로 금감원과 공조, 30여명에게 추가 혜택을 지원하기로 했다.
상담을 마친 한 자립준비청년은 “재무상담이라고 해서 단순히 재무 지식이나 정보만을 전달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 금융이라는 주제를 매개로 특수한 상황에서 맞춤형으로 현재와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전문가와 얘기를 나눠 방향성을 찾을 수 있어서 더욱 가치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FPSB에서는 서울 영테크, 금융어드바이저 서비스 등을 통해 150여명의 CFP와 AFPK자격자가 상담사로 참여했으며 3년 동안 3만여 명의 청년 재무상담을 진행해오고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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