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법사위 "이재명 불법대선자금 의혹, 검찰 철저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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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불법 대선자금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이 대표는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유동규 씨 사이 오간 대선자금 6억 원의 더러운 거래에 대해 몰랐나"며 "이 대표가 수수를 알고 있었는지, 김 전 부원장 변호인을 통해 증거를 인멸하려 한 것이 아닌지 철저히 수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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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불법 대선자금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이 대표는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유동규 씨 사이 오간 대선자금 6억 원의 더러운 거래에 대해 몰랐나"며 "이 대표가 수수를 알고 있었는지, 김 전 부원장 변호인을 통해 증거를 인멸하려 한 것이 아닌지 철저히 수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이 대표가 김 전 부원장을 질책하긴 커녕 변호인들이 만든 텔레그램 방에 들어가 상황을 공유하고 변호 전략을 제시했다"며 "공범이 아니라면 왜 재판 상황을 공유받고 김 전 부원장의 무죄 선고를 간절히 바라는 것이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5805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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