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지역 중소기업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지원 사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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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가 대기환경 개선 일환으로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IoT 측정기기 설치 사업의 지연을 방지하고 국고보조사업의 적정한 집행을 위해 예정보다 사업 시기를 앞당겨 진행한다.
사업장은 보조받은 시설을 3년 이상 운영하고 IoT 측정기기를 통해 측정된 자료를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에 전송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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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안산시가 대기환경 개선 일환으로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IoT 측정기기 설치 사업의 지연을 방지하고 국고보조사업의 적정한 집행을 위해 예정보다 사업 시기를 앞당겨 진행한다. 총 사업비는 약 9억원이다.
신청 가능한 사업장은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대기배출시설 4‧5종인 지역 내 소재 중소기업으로 △국세나 지방세를 체납 중이거나 △부도 또는 파산‧회생절차의 개시신청이 이뤄진 경우 △휴·폐업 중인 경우 등은 제외다.
대상자는 오는 18일~12월6일 제출 서류를 준비해 산업지원본부 산단환경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내년 1월 보조금심의위원회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IoT 측정기기 설치비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장은 보조받은 시설을 3년 이상 운영하고 IoT 측정기기를 통해 측정된 자료를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에 전송하면 된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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