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우수 협력사 상생협력 간담회…"신뢰·소통 최우선"

전준우 기자 2024. 11. 1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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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글로벌세아 그룹)은 전날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 우수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수 쌍용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32개 우수 협력사 대표 등 46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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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대표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인프라 구축"
우수 협력사 간담회(쌍용건설).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쌍용건설(글로벌세아 그룹)은 전날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 우수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수 쌍용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32개 우수 협력사 대표 등 46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그동안 주요 공종에서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 등 노력해 온 협력사를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쌍용건설 경영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협력사의 애로사항 청취와 건의 사항을 듣고 답변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쌍용건설과 협력사가 동반성장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쌍용건설은 앞으로도 협력사 간담회를 지속해서 개최해 건설 환경의 변화를 극복하고, 상호 공정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김인수 쌍용건설 대표이사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석해 주신 협력사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인프라를 구축하고 신뢰와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상호 발전하는 관계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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