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망대해… 금성호 침몰 사고 실종자 10명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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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 명의 실종자를 찾을 때까지 최선을 다해 수색하겠습니다."
일대 해상에서는 금성호 실종 선원 10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한창이었다.
525함에서도 해경 20명을 수색 작업에 투입했다.
금성호 승선원 27명 중 13명(한국인 4명·인도네시아인 9명)이 곧바로 구조됐지만 한국인 선원 4명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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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선 고정했지만 높은 파도로 잠수사 투입 못해
“마지막 한 명의 실종자를 찾을 때까지 최선을 다해 수색하겠습니다.”

525함에서도 해경 20명을 수색 작업에 투입했다. 맞바람에 파도가 몰아치는 뱃머리 갑판에서는 망원경을 든 해경 4명이 바다에서 눈을 떼지 않았지만 수면에 떠오른 물체조차 발견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금성호 침몰 지점으로부터 약 1.4㎞ 부근까지 다가가자 민간구난업체의 바지선(2841t)과 예인선이 육안으로 비교적 뚜렷하게 보였다. 바지선 아래 수심 90m 해저에는 금성호가 가라앉아 있다. 심해잠수사를 투입하기 위한 바지선 고정작업이 진행됐다. 심해잠수사 투입 시점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지난 8일 오전 4시31분 제주 비양도 북서쪽 해상에서 고등어잡이를 하던 금성호가 침몰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금성호 승선원 27명 중 13명(한국인 4명·인도네시아인 9명)이 곧바로 구조됐지만 한국인 선원 4명은 숨졌다. 10명(한국인 8명, 인도네시아인 2명)은 실종 상태다.
제주=글·사진 임성준 기자 jun258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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